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어제(29일)부터 약국에서 판매가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희연 교육감이 학교에 일부 도입하기로 했고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노래방이나 식당에 적용하면서 영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요. <br /> <br />사용자가 직접 콧속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떨어뜨리면, 15∼30분 안에 양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지만 <br /> <br />사용 환경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지는 게 문제입니다. <br /> <br />올바른 결과를 얻기 위한 정확한 검사 방법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검사 전후에는 주변을 환기하고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. <br /> <br />진단 키트나 면봉에 오염이 없는 지도 확인합니다. <br /> <br />그다음 콧구멍 안쪽 표면을 면봉으로 문질러 콧물을 채취하고 <br /> <br />키트에 떨어뜨려 양성 여부를 확인하면 되는데, 검사 1시간 전에는 절대 코를 풀지 말아야 합니다. <br /> <br />결과는 붉은 선으로 나타나는데요. <br /> <br />두 줄은 양성, 한 줄은 음성입니다. <br /> <br />마지막으로, 검사에 사용한 면봉이나 키트, 장갑은 꼭 밀봉해 폐기해야 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3006165488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